[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김응수와 성대현이 김일중의 외모를 디스했다.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김응수와 성대현이 김일중이 드라마에 출연하지 못하는 이유가 외모에 있다고 흉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대현은 김일중을 겨냥해 “한번 쓰면 또 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라며 “이 작품이 마지막이겠구나 싶은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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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기야 방송 캡처 |
이어 김응수는 “김일중 정도 외모는 압구정동 가면 2시간에 3천명은 있다”며 “웨이터들이
한편 ‘자기야’는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가 장모(장인)와 함께 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