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영화 ‘우리가족’의 관람을 약속했다.
8일 오전 마운틴픽쳐스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우리가족’(감독/제작 김도현)의 입소문을 듣고 오는 9일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에서 ‘우리가족’ 관람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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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마운틴픽쳐스 |
이어 “‘우리가족’의 소문은 이미 널리 퍼졌다. 영화관에서는 매주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요청해와 주인공 삼촌 김태훈과 북한 이탈 청소년들, 김도현 감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몇 차례 나눴다”고 말하며 “또 지난 7월30일 안동중앙시네마에서는 ‘우리가족’을 위한 특별한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안동중앙시네마 극장주는 블로그를 통해 “‘우리가족’은 한 노총각이 결혼도 마다하고 오갈 데 없는 탈북청소년들을 거둬들여 한 가족으로 만들고 자립을 지원하는 감동의 휴먼다큐입니다. 이런저런 통일담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