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편의 병만족이 하드코어 미션에 도전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편에서 나홀로 생존을 통해 한층 더 강해진 7인의 병만족은 그리워하던 부족들과 뜨거운 재회를 했다.
박휘순은 "혼자서도 생존했는데 7명이 모인다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생존지로 가는 길에 폭포를 직접 뛰어내려야 하는 쉽지 않은 미션이 기다리고 있던 것.
병만족은 폭포를 뛰어내려 급류 코스를 통과해야 하는 미션에 패닉상태를 보이기 시작했다. 병만
평소 뛰어난 운동능력으로 정평이 난 7인의 병만족 가운데 수영을 할 줄 모르는 부족원은 오직 박휘순 1명. 과연 병만족 전원은 3개의 폭포를 넘어 최종 생존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8일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