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잎선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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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남편이 방송을 보며 ‘너 아줌마 다 됐구나’라고 하더라. 충격이었고 크게 상처가 됐다”면서 “이후 9kg을 감량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남편의 말을 듣는 순간 식욕이 사라졌다”며 “10년 만에 처음으로 헬스를 했다. 단백질 파우더에 두부 김치만 먹으며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살 빼고 나니 남편이 ‘이렇게 날씬한 적이 있었냐’고 하더라. 기분 좋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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