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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서울 콘서트는 지난 7일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 매진됐다. 대구 부산 등 지방 티켓도 반향이 예상된다고 소속사 측은 기대했다.
SG워너비로 데뷔해 싱어송라이터이자 솔로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진호는 그간 문화생활을 자주 접하기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해왔다. 전국 대학교, 병원 등에서의 재능기부 공연이 그것이다.
“가수가 된 이후 마이크를 가장 의미 있게 쓰고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는 게 평소 김진호의 말이다.
김진호의 전국투어 ‘2014 소극장 콘서트(SG워너비 김진호와 사람들)는 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다. 대구, 울산, 부산에서도 이어진다. 인터파크 티켓 Tel. 1544-1555, 울산 현대예술관 052-202-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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