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7일 입소, 아무도 모르게 입소한 이유는?

↑ 이민기 7일 입소 / 사진=스타투데이

'이민기 7일 입소'

배우 이민기가 7일 주변인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입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민기 소속사 측은 8일 "이민기가 본인의 의지대로 조용히 입소하길 바라 주변인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어제(7일) 조용히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역 입대가 아닌 공익 입소라는 점이 신경쓰이는 듯 계속해서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점을 강조했고 그렇게 됐다. 미리 알리지 않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앞으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배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민기는 2005년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로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진짜진짜 좋아해' '닥치고 꽃미남 밴드'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해운대' '퀵' '오싹한 연애'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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