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밥상의 신’ 박준규가 아들의 영민함에 흐뭇한 표정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 박준규와 클라라 가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팀은 햄버거 스테이크를 잘 구울 수 있는 방법을 두고 대결을 진행했다. 박은혜, 클라라 부녀는 중간 부분을 얇게 만든 햄버거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그러나 박준규의 아들 박종혁 군은 “도넛 모양으로 굽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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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신’은 최고의 음식을 먹기 위한 푸드 파이터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