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언론에서 가진동과 성룡의 아들 방조명의 마약혐의에 대해 언행 불일치라며 비판했다.
18일 중국 다수매체는 방조명과 가진동이 마약 혐의로 체포된 사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보안국은 8월 초부터 이달 초부터 마약 단속을 벌여왔고, 지난 17일 가진동과 방조명은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
방조명은 대마초 흡입을 인정하며 이미 1년이 넘었다고 밝혔고, 가진동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졌다.
↑ 사진=영화 스틸컷 |
특히 가진동이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촬영 당시 마약 근절에 대해 밝힌 것과 방조명의 부친인 성룡이 중국에 마약 근절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이들의 행위는 언행 불일치”라고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진동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