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래퍼 산이, 가수 에릭남, 배우 강지섭이 ‘겟잇뷰티’에서 뭉쳤다.
20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방송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훈남 게스트 3인방이 등장해 MC 유인나와 재경, 김지민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이날 토크의 주제는 ‘뷰티 진상녀’. 이와 관련해 세 사람은 본인들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혹평을 쏟아내는가 하면, 남자들의 흑심을 거침없이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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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온스타일 |
특히 강지섭과 에릭남, 산이와 함께 베러가이즈도 베러걸스의 스타일 변신에 즉각적인 피드백을 보내면서 남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여자들의 뷰티 포인트를 어느 때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는 베러가이즈가 대거 등장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베러가이즈는 머떡녀, 화떡녀, 털녀 등 '뷰티 진상녀'를 탈출하기 위한 아이템이 소개되자 치솟는 호기심에 앞다퉈 관심을 보이기도.
뿐 아니라 남자들의 흑심에 발동이 걸리는 남심 킬링 포인트, 3꼬리를 공략하기 위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이크업뿐 아니라 뷰티 전반을 다루며 여성들을 위한 실용적인 뷰티가이드를 제공하는 ‘겟잇뷰티’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