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핑 등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매업체 타오바오닷컴은 아오이 소라와 관련된 경매를 최근 진행했다. 이 결과 브래지어는 최종 5488위안(한화 약 91만 원), 아오이 소라의 이름을 내건 속옷 브랜드 런칭쇼 분장
아오이 소라의 이번 경매는 중국 원난성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서였다. 최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오이 소라는 속옷 브랜드 'SPAKEYS'를 설립해 사업가로서도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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