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배우 이동휘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오는 4일 막을 내리는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이동휘는 극 중 좌포청 포교 한정훈 역을 맡아 절친한 친구 박윤강(이준기 분)의 부탁이라면 목숨까지 걸 정도로 막역한 친구 사이를 그려내고 있다.
더불어 오는 3일 개봉하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3’)에서는 대길(최승현 분)의 고향 선배, 짜리 역으로 영화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소속사는 “‘타짜3’ 관계자들 사이에서 오랜만에 충무로에서 개성 있고 연기 잘 하는 신인이 나타났다는 소문이 났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를 자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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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심엔터테인먼트 |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