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컴퍼니 측은 “서태지가 9집 활동의 서막이 될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을 10월 18일 서울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연다”고 밝힌 데 이어 “스윙스와 바스코가 서태지의 컴백공연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2일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 스윙스와 바스코는 ‘교실이데아’ ‘하여가’ ‘컴백홈’ 등을 서태지 밴드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바스코는 “어릴 적 서태지의 음악을 들으며 많은 영향을 받고 자라왔는데 음악적으로
스윙스는 “서태지 님과 같이 무대에 서다니! 뿌잉뿌잉”이라고 애교 섞인 발언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 서태지는 9집 정규앨범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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