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정일우가 자신을 따르는 귀신들을 인정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10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귀신, 뚱정승(고창석 분)-송내관(이세창 분)-랑이(강지우 분)를 인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의 억울함을 알게 되고 집으로 돌아온 이린은 자신을 따르던 세 귀신과 대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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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야경꾼일지 캡처 |
랑이와 이린은 둘만의 대화를 나누게 됐고 랑이는 “내가 어려보여도 너보다 훨씬 오래살았다”며 이린이 어렸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