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상태, 여전히 의식불명 "수술 재개는…" '비통'

↑ '권리세 상태' '권리세 상태' / 사진=스타투데이

권리세 상태, 여전히 의식불명 "수술 재개는…" '비통'

'권리세 상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가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3일 오전 1시23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사고 후 4일이 지났지만 권리세는 여전히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권리세는 10시간 이상의 대수술 중 혈압이 낮아져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바 있습니다.

관계자는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상태가 뇌의 붓기가 아직 가라앉지 않은데다 혈압도 떨어진 상태라 수술을 재개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7일 오전까지도 차도가 없어 맥박을 체크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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