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정유미가 박근형에게 위자료를 돌려줬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는 서윤주(정유미 분)가 전 시아버지 차동수(박근형 분)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수는 “네가 많이 보고싶었다”며 오랜만에 만난 전 며느리 윤주를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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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엄마의 정원 캡처 |
동수는 돈을 다시 윤주에게 주기 위해 설득했지만 윤주가 끝까지 거절하자 “그럼 내가 위자료를 맡고 있을 테니 필요할 때 꼭 찾아가라”며 마무리 지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