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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듀오 노리플라이가 멤버 정욱재의 복귀와 함께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노리플라이 정욱재는 지난 5일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했다. 2011년 올림픽홀 단독 콘서트 'Golden Age'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노리플라이는 정욱재의 소집해제를 기점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노리플라이의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 측은 "정욱재 소집해제 이후 노리플라이의 새로운 앨범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곧 무대에서 찾아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리플라이는 2006년 제 1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뒤돌아보다'로 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2008년부터 2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90년대 웰메이드 가요의 계보를 잇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