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라스’ 고세원이 헬로비너스 유영과 촬영했던 키스신의 비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어머님들의 엑소’편으로 꾸며져 연속극에서 활약 중인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고세원은 현재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정원’에서 정유미, 엄현경에 이어 현재 연인으로 등장하는 헬로비너스 유영과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이어 고세원은 “농담을 한다고 ‘예전에 키스 하는 것처럼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오빠 저 첫키스에요’라고 말해 놀랐다”고 당시의 당황스러움을 전
이에 덧붙여 그는 “순간 저도 모르게 ‘미안해’라고 말해버렸다. 하필 첫키스가 열 여덟살이나 차이나는 나였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라스’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슈퍼주니어 규현이 MC로 출연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