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임성한 작가의 신작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10월 초 첫 선을 보인다.
‘압구정 백야’는 ‘보고 또 보고’ ‘온달 왕자들’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아현동 마님’ ‘보석 비빔밥’ ‘오로라 공주’ 등을 집필하며 많은 화제를 낳았던 임성한 작가의 시작. 최근 캐스팅을 확정지은 ‘압구정 백야’는 오는 10월 초 시청차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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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정혜선, 임채무, 박혜숙, 한진희, 이보희, 김영란 등 탄탄한 중견 배우들이 극의 중심축을 잡아 노련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심형탁과 미스코리아 출신 금단비도 캐스팅됐다.
‘압구정 백야’는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으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