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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신세경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을 통해 KBS2 드라마 ‘아이언맨’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남자를 들쳐 업었다가 내 던지는 장면을 맹연습 중이다.
지난 10일 첫방송된 ‘아이언맨’ 1회에서는 여주인공 손세동(신세경)이 자신이 개발한 게임 아이템을 다른 회사에 넘기고 도망가는 선배를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손세동은 우연히 지명 수배범을 잡게 되는데, 그 장면을 찍기 위해 신세경이 온 몸을 쓰는 액션 연기에 도전한 것.
특히 신세경은 예쁘게만 보이려고 하기보다 몸짓과 표정을 크게 일그러뜨리면서까지 캐릭터와 극 흐름에 녹아들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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