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KBS가 한글날을 맞아 어린이 발음왕을 선발한다.
12일 KBS는 “아나운서실이 2014년 한글날 특집 KBS 어린이 발음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KBS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회와 국어문화원 주최로 진행될 예정이며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결과는 29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선발대회에 참여한 어린이 가운데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6명, 특별상 2명 등 총 15명을 선발해 오는 10월7일 KBS 본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