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정준영이 배우 이재용이 기타 잡은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 특집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는 라디오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하는 이재용과 손예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국을 찾은 이재용과 손예음 앞에 정준영이 나타났고, 기타를 잡고 있는 이재용을 향해 “포스는 20년”이라고 우스갯소리를 건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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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 캡처 |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김성령, 성시경, 김희철, 정준하, 송재호, 진지희, 이재용, 샘 해밍턴, 손예음이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