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지아는 할리우드 배우 피터 사스가드, 프랑스 배우 록산느 메스퀴다와 함께 만남을 가졌다. 이는 두 배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기 때문이다.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이지아의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는 댓글도 달려 있어, 피터 사스가드와 록산느 메스퀴다 등이 이지아의 할리우드 데뷔작에 출연할지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피터 사스가드는 ‘데드 맨 워킹’으로 데뷔한 후 ‘블루 재스민’ ‘러브 레이스’ ‘어둠 속에서’ ‘그린 랜턴’ 등에 출연했다.
록산느 메스퀴다는 ‘키스
한편 ‘컨셔스 퍼셉션’은 사람의 마음을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 생긴 미래사회에서 벌어지는 혼란을 그린 영화다. 이지아 ‘컨셔스 퍼셉션’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작가로 계약한 다른 영화도 논의 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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