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강부자가 ‘내 생애 봄날’에 출연해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강부자는 ‘내 생애 봄날’ 3회부터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강부자의 출연은 이재동 PD의 간곡한 출연 요청에 이뤄진 것으로 연극 스케줄이 있는데도 어렵게 출연을 결정했다.
앞서 강부자는 이재동 PD와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사진제공=MBC |
지난 예고편에서 현순은 봄이의 엄마 명희(심혜진 분)에게 “안 되겠다. 며느리감은 아주 건강한 여자여야 한다”고 단호히 대답하고, 명희는 어쩔 줄 몰라 하며 또 다른 갈등이 예고된 상황이다.
한편, ‘내 생애 봄날’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세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