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해피투게더 |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며 “함께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연습해도 간단한 춤 동작을 못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오연서는 “시골에서 올라와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혜빈 언니한테 많이 혼났었다”고 말했다.
Luv는 2002년 데뷔한 걸그룹이다. 하지만 월드컵과 맞물려 인기를
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김새론, 오연서, 전혜빈, 박주미, 금보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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