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김소현-손준호 부부 아들 주안이가 3살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일상생활이 그려진다.
주안이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장난감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주안이가 장난감 마니아 수준을 넘어 장난감 때문에 밥도 안 먹고, 잠도 안자고, 친구들과 다투기까지 하는 강한 소유욕을 보이기 시작했다.
![]() |
↑ 사진제공=SBS |
매일 아침 장난감 자동차 때문에 전쟁을 치르는 주안이를 보다 못한 엄마 김소현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심, 집
과연 주안이는 낮잠을 자고 일어난 사이 사라진 장난감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3살 인생 최초로 전 재산 장난감을 모두 잃은 주안이에게 닥친 시련이 공개된다.
한편,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40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