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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6시 시작된 개막식에 참석한 장동건은 굴렁쇠를 전하는 역할을 맡았다. 흰색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굴렁쇠 소녀와 마주했다. 두 손으로 굴렁쇠를 전하며 밝게 미소지었다.
개막식에는 장동건 외에도 많은 한류스타가 참여했다. 배우 김수현은 굴렁쇠 소녀와 동행했고 그룹 엑소와 JYJ는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 외에도 성악가 조수
한편 개막 행사 총지휘는 임권택 영화감독이 맡았다.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임 감독을 도왔다. 개막식 주제는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이며 슬로건은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다. 대회는 내달 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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