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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마담 뺑덕’ 등급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영화 ‘마담 뺑덕’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임필성 감독을 비롯, 주연배우 정우성, 이솜, 박소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중 화제가 됐던 박소영은 어린 나이로 본인이 출연 한 영화를 관람하지 못하게 됐다. 박소영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17세이기 때문이다.
이에 정우성은 “캐나다에서는 ‘마담 뺑덕’이 15세 이상 관람가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박소영을 위로했다.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와 한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우성 유머 살아있네” “정우성 박소영 그렇게 어렸어?” “정우성 보고싶은데 수위가 높은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영화는 10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