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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6일 오후 4시, 동부지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 합니다. 내 집 앞에서 아직도 죽치는 인간들은 금요일 날 그리로 오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26일 오후 주민 폭행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한 김부선은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며 "연예계를 떠날 각오로 진실을 알린 것"이라고 난방비 비리 폭로 전면에 나선 심경을 밝혔다.
김부선은 "연예인은 서민을 위해 무조건 나서야 한다. 많은 사회에 혜택과 부를 누리기 때문에 연예인들이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싸워야 한다. 앞으로도 약자들을 위
한편, 김부선은 최근 거주 중인 아파트 반상회에서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 사건은 처음에 단순한 폭행사건으로 알려졌지만, 김부선이 해당 아파트에서 발생한 난방비 비리를 밝혀내고 있던 중 일어난 다툼이었다는 정황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가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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