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블락비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인 ‘2014 블록버스터 리마스터링’(2014 BLOCKBUSTER REMASTERING)를 개최하며 6개월만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오는 11월22일과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4 블록버스터 리마스터링’은 단독콘서트 ‘2014 블록버스터’의 확장판이다.
일반적으로 음악·음반에 시도되는 리마스터링을 당당히 타이틀로 내건 만큼 좌석 규모와 무대 구성·음질 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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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블락비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인 ‘2014 블록버스터 리마스터링’(2014 BLOCKBUSTER REMASTERING)를 개최하며 6개월만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
CJ E&M 콘서트기획팀은 “이번 콘서트는 영화로 치면 ‘감독판’과 같다”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멤버들과 첫 단독콘서트보다 훨씬 더 화려하
리더 지코 또한 “첫 단독콘서트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이번에 ‘리마스터링’을 타이틀로 내세운 만큼, 블락비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