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론칭 브랜드 블랑(BLANC) 중국 입점…타일러권 투자받았나?

↑ '타일러권' '제시카' '블랑' 소녀시대' /사진=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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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그룹에서 퇴출된 가운데, 제시카가 론칭한 패션브랜드 블랑이 화제입니다.

제시카는 지난 8월 패션브랜드 블랑(BLANC)을 론칭했습니다. 그는 선글라스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블랑은 9월4일 중국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에 입점한 데 이어 홍콩, 마카오의 럭셔리 안경원 브랜드를 보유한 푸이 옵티컬(Puyi Optical)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제시카는 생애 최초 패션 브랜드를 출시한 소감에 대해 "블랑을 출시하는 것으로 내 오랜 꿈이 실현됐다. 패션 컬렉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아이템과 스타일을 세계적으로 선보일 수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며 그를 토대로 지금 진행 중인 파트너십과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앞으로도 꾸준히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블랑은 올 하반기 향수, 2015년 상반기 액세서리 제품, 2015년 하반기 의류제품 등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영 자금 상당 부분은 제시카와 열애설이 불거진 타일러권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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