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보라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 경기에서 투혼의 완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2시간 45분 4초를 기록하며 12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최보라는 원래 5000m, 1500m를 주 종목으로 하는 트랙 선수였다가 2010년 마라톤으로 전향했다. 최보라는 전향 한 뒤 4년 만에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 대표팀으로 뽑혔다.
관계자는 “앞선 대회에서 2시간34분대에 완주한 선수가 그렇게 기록이 떨어지면 레이스를 포기한다. 그런데
특히 경기 후 최보라의 일상 모습 사진이 공개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보라는 걸그룹처럼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최보라 투혼의 완주, 멋있다” “최보라 투혼의 완주, 멘탈 대박이야”“최보라 투혼의 완주, 얼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