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일명 ‘로봇연기’로 화제를 모은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풋프린팅으로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한다.
발연기 논란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즐거움을 선사해온 장수원은 tvN ‘코미디빅리그’에 깜짝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수원은 오는 5일 방송될 ‘코미디빅리그’의 ‘코빅열차’ 코너에 특별출연한다. 최근 1990년대 스타들을 초대해 근황을 묻고 폭소를 전하는 이용진의 용천천 캐릭터와 손잡고 공개코미디 무대 접수에 나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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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양세찬이 “대한민국 최초로 발연기로 성공한 것을 기념한다”며 장수원의 발도장을 찍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장수원은 ‘코빅열차’ 외에도 ‘캐스팅’ 코너에 특별 출연해 특유의 무표정과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