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자장면과 족발 접한 뒤 ‘폭풍 먹방’

[MBN스타 안성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딸 추사랑이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에 푹 빠졌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 이휘재, 송일국, 추성훈 등 슈퍼맨 아빠들과 자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추성훈의 가족은 추성훈의 UFC 복귀전을 위해 다함께 한국을 찾았다. 이에 추사랑은 바쁜 아빠를 대신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때 추사랑의 할아버지는 추사랑을 위해 특별한 메뉴들을 준비했다. 그는 일본에서는 맛볼 수 없는 배달음식 자장면을 비롯해 족발 등을 준비해 손녀와 며느리에게 대접했다.

이에 하루는 난생 처음 맛본 음식임에도 족발과 자장면을 맛있게 먹으며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타블로-하루 부녀, 이휘재-서언, 서준 부자, 송일국-대한, 민국, 만세 부자, 추성훈-사랑 부녀 등이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