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의 후속으로 2부작 드라마 ‘엄마의 선택’(극본 정도윤·연출 김진근)이 방송된다.
6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12일 ‘엄마의 선택’이 오후 8시45분부터 1, 2회가 연속 편성됐다. ‘엄마의 선택’은 잘못을 저지른 아들과 그런 아들을 감싸려는 엄마의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오현경, 지은성, 조윤우 등이 출연한다.
이날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결방한다. 대신, 전날인 11일 ‘끝없는 사랑’은 시간을 앞당겨 8시45분부터 32회, 33회가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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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