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종민이 ‘1박2일’ 시즌4 출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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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원년 멤버로서 유일하게 ‘1박2일’ 시즌3까지 남아 있다. 만약 시즌4로 바뀌어도 계속 있을 거냐”는 질문에 “너무 오래 해서 눈치가 좀 보일 것 같다”고 답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에 “야외 치침이 힘든 건 아니냐”고 농을 던졌고 김종민은 “아니다”고 극구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내가 있는 편이 (밖에서) 많이 잔다”면서 “이번에는 (밖에서) 많이 안 자려고 노력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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