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로맨스의 일주일, 마띠아 없이 홀로 피렌체 관광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동안 피부로 화제가 되고 있는 한고은이 로맨스남 마띠아 없이 홀로 쓸쓸하게 피렌체 관광을 나섰습니다.

로맨스남 마띠아는 지난 방송에서 한고은의 피렌체 동행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실망한 한고은에게 마띠아는 나중에 꼭 가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한고은은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는 것이 아니라며 서운한 마음을 보였습니다.

10일 방송된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피렌체를 방문한 한고은이 쓸쓸하게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그러던 중 조여정의 로맨스남 박세현과 만났고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한편 약속을 지키기 위한 마띠아의 서프라이즈 방문에 한고은이 깜짝 놀랐습니다. 마띠아는 한고은에게 그리웠다며 말하며 한고은에 대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피렌체에서 첫 만남을 갖게 된 한고은과 조여정 그리고 마띠아와 박세현은 이탈리아어 대결, 선택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피렌체에서의 만남 후 마띠아는 다시 베네치아로 돌아갔고 한고은은 혼자지만 멋지게 중세 이탈리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루카라는 도시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밀라노에 도착한 조여정은 박세현의 갑작스럽게 아버지와 만나 잠시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여전한 동안 피부를 선보이며 홀로 루카에 도착한 한고은은 여행 중 마띠아가 보낸 친구를 만났고 다시 한번 그의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한편 지난 로맨스의 일주일 방송에서는 한고은이 무결점 동안 피부를 지키기 위해 꼼꼼히 화장품을 사용하는 장면이 보여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고은이 사용한 제품은 천연주의 화장품 미구하라의 수분크림으로 방송 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