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결혼 1년 만에 임신…현재 25주차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주아민이 결혼 1년 만에 엄마가 됐다.

17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신 25주 정도가 됐다. 가족들이 굉장히 행복해 하고, 주위에서도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워낙 털털한 성격이라 특별한 태교를 하기보다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주아민은 세 살 연상의 미군 출신 재미교포 회사원과 작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약 1년 만에 2세를 갖게 됐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2009년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MC로 데뷔한 후 올리브TV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 패션앤 ‘사심연구소’ 등의 진행을 맡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