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신지수, 파격 변신…베드신 촬영 중 "어떻게 참냐"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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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카펫' '신지수' / 사진= '레드카펫' |
배우 신지수가 영화 '레드카펫'에서 에로배우 '딸기'로 파격 변신했습니다.
17일 공개된 '레드카펫' 2차 예고편에서 신지수는 노출 의상을 입고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예고편 속 신지수가 상대 배우와 베드신을 연기하던 중 "저 땀나요"라고 말하자 감독 오정세는 "참아"라고 한 마디를 던졌습니다. 이에 신지수는 "땀을 어떻게 참냐?"고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지수는 아역 출신 배우이자 드라마 '덕이' '소문난 칠공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신지수는 극중 19금 영화배우답게 육감적인 몸매와 귀여운 애교로 남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한편 23일에 개봉하는 영화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 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입니다.
'레드카펫' '신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