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가 중국 인기 뷰티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29일 피에스타의 소속사 콜라보따리 관계자는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가 중국 호남위성 TV 내 뷰티·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위에타오위에카이신’(월도월개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차오루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2010년 4월부터 방송된 중국 호남위성방송(후난TV)의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대표 인기 뷰티 프로그램으로, 최근 유명 셀러브리티와 스타일리스트를 초대해 스타일링 경쟁을 벌이는 스타들의 패션 경합 프로그램으로 개편됐다.
↑ 사진=콜라보따리 제공 |
차오루는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위에타오위에카이신’ 촬영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중국의 유명 스타일리스트이자 메이크업아티스트인 장한이(张瀚一), 중국 걸그룹 아이미(iMe)의 리더 출신이며 현재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위엔시(李媛
한편 차오루가 참여한 ‘위에타오위에카이신’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간 서울의 패션 명소 명동, 홍대, 압구정 등을 돌며 촬영이 진행됐으며 오는 11월5일 방송될 예정이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