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빅뱅 대성의 일본 미니앨범 ‘디라이트’가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빅뱅 대성의 첫 일본 오리지널 앨범 ‘디스러브’(‘D’slove)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디라이트’가 발매 당일 다시 정상을 차지해 두번째 오리콘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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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대성은 오는 2015년 1월31일, 2월1일 도쿄의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 1 체육관, 2월10일, 11일 오사카의 오사카죠홀에서 앵콜 공연 ‘앵콜 쓰리디 투어 디라
한편, 대성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일본 5대 돔 투어를 갖는 빅뱅의 멤버로서, 오는 11월 15일, 16일 나고야 돔을 시작으로 투어에 돌입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