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박하나가 오빠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오빠의 짐정리를 하는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는 오빠 영준(심형탁 분)이 죽은 후 유품을 정리하다 오빠가 썼던 일기장을 발견하게 됐다.
↑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
그는 “엄마사진 보는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액자만 다른 똑같은 사진. 정신 차리고 가정부 아주머니께 ‘이 분이 누구냐’고 물었을 때 이 집 사모님이라는 대답”이라고
이를 본 백야는 홀로 가슴아파했을 오빠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