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의 출연자 김경훈이 한때 러브라인을 이뤘던 SBS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을 언급했다.
1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더 지니어스3’의 공개모집 출연자 4인의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대학원생 김경훈,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한의사 최연승이 참석했다.
이날 김경훈은 자신과 러브라인을 이뤘다 지금은 장동민과 러브라인을 이루고 있는 신아영에 대해 “사실 제가 6회 까지만 열심히 봐서 러브라인이 따로 있는지는 몰랐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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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CJ E&M |
한편, ‘더 지니어스3’은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13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쇼다. 현직 딜러 권주리,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변호사 강용석, 수학강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