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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황금알’이 시청률 황금알을 낳으며 SBS ‘힐링캠프’(4.212%)를 제쳤다.
10일 방송된 ‘황금알’은 시청률 4.47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 가구기준)를 기록, 5.519%까지 치솟았다. 이는 200여 케이블 및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의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3.969%, TV조선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는 2.291%, 채널A ‘부부극장 콩깍지’는 1.426%에 그쳤다.
이날 방송 주제는 ‘내 몸을 살리는 자연’이었다. 각 분야 고수들이 전하는 이색 건강법이 공개됐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초간단 장수 비결도 소개됐다.
한의사 배한호 고수는 “죽지 않으려면 황토를 칠해라”는 이색주장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멘트의 독성이 인간의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어쩔 수 없이 시멘트를 사용해야 한다면, 시멘트 벽에 황토를 칠해 독성을 중화시킬 필요가 있다. 황토는 습도조절, 탈취, 공기 정화 기능과 원적외선, 음이온을 방출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봉곤 고수는 실제 황토집에서 거
다음(17일) 방송에서는 ‘기막힌 맛의 전설’이라는 주제로 각종 음식에 얽힌 고수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