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깜짝 싱글을 발표하고 가수로 나섰다.
12일 구혜선은 7번째 디지털싱글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발표한다.
신곡 ‘죽어야만 하는가요’는 영화 ‘다우더’를 작업하며 극 중 인물들이 느꼈을 이별의 고통을 회의적인 감정으로 담아낸 곡으로 구혜선이 직접 작사와 작곡, 노래를 불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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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혜선이 감독, 제작을 맡은 영화 ‘다우더’는 강압적인 체벌을 하는 엄마와 고통받는 딸의 갈등을 다룬 심리극이자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공식 초청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