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압구정 백야’ 황정서가 이보희에게 박하나 칭찬을 늘어놓았다.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백야(박하나 분)과 조지아(황정서 분)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지아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백야를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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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
조지아는 “말도 잘 통하고 정말 좋았다”며 만족을 드러냈고, 서은하는 “이제 네가 잘해야 돼”라고 말하며 웃음을 머금었다.
이어 조
지아는 “얼마나 잘해주는지 몰라. 냉면 먹었는데 식초며 겨자까지 챙겨줬다”고 전했고, 서은하는 “친구처럼 지내라”고 답하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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