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질주가 무섭다.
17일 오전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생’은 11월 첫째 주(11월3일~11월9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CPI, Contents Power Index)에서 290.9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미생’은 10월 4주와 5주에 이어 3주 연속 1위를 달성해 지속적인 ‘파워 콘텐츠’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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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CJ E&M |
11월 1주 콘텐츠파워지수 2위는 274.7점을 얻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3위에는 244.8점을 얻은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이 차지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