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이환희가 중국 무대를 통해 한류 댄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5일 중국 허베이성 스좌장에서 열린 ‘1067 20년대경성전’ 중한 스타 콘서트에 이환희가 초청되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콘서트는 미나가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후 이환희, 이정현의 무대로 이어진 가운데 중국 인기 가수들도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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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중국의 한류 팬들의 반응에 이환희는 물론 현지 매니지먼트 관계자들도 깜짝 놀랐다”며 “2014년 연말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이환희 연습생 시절부터 중국어 공부를
이환희는 지난 10월 국내에서 ‘액션’을 발표한 후 11월부터 중국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오는 12월1일, 2일 방한하여 중국어 버전 녹음을 진행하며, 향후 중국활동에 대한 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