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심은경에 자신이 지닌 공포증에 대해 털어놨다.
18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차유진(주원 분)은 설내일(심은경 분)에게 “나 유학 못 가”라며 자신의 아픈 과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차유진은 설내일에 “나 비행기도 못타고, 배도 못타”라며 어린 시절 비행기 사고 당했던 것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비행기 사고 트라우마로 구명조끼 입고 바다로 떨어졌다”며 “그 후론 배도 비행기도 못타”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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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
이에 설내일은 “유학을 안
한편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인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