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코미디 빅리그’의 새 코너 준비 준비로 바쁜 ‘졸탄’ 팀의 개그맨 이재형이 확 달라진 미소로 ‘대변신남’이 돼 화제다.
과거 비뚤비뚤한 치열이 콤플렉스였던 이재형은 개그맨임에도 불구하고 치아가 드러날까 걱정해 활짝 웃지 못했다. 그는 치아가 드러날 것 같으면 의도적으로 과장되게 코믹한 표정을 짓거나,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리는 등의 ‘조치’를 취해왔다.
그러나 최근 이재형의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는 사진들은 과거와 달리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성형 의혹’까지 나타났지만 이재형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치열 교정 및 미백 효과로 웃는 표정이 가능해졌다.
이재형은 “요즘은 될 수 있으면 이가 드
한편 ‘졸탄‘ 팀은 12월 내에 시즌 변경과 함께 새로운 코너 ’초능력자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형 훈남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재형, 치아교정하나로” “이재형, 나도 교정해볼까?” “이재형, 아무리그래도 성형은 안한 듯” “이재형, 훈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