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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앤 죽음 김형석
작곡가 김형석이 고(故) 죠앤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형석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도 길을 찾고 있었을텐데... 좀 더 보듬어 주지 못했던 미안함이 아픔으로 가슴에 박힙니다. 미소가 예쁘고 착한. 여지껏 제가 본중 가장 재능이 넘쳤던 아이였습니다. 잘가 죠앤. 그곳에서 편히쉬렴. 사랑한다”고 진심어린 안타까음을 보였다.
죠앤과 김형석은 신인가수와 프로듀서의 관계로 시작됐다. 김형석에게 발탁된 죠앤은 ‘제 2의 보아’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역량있는 가수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후
한편 죠앤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기 전까지 미국의 한 물류 회사 회계 부서에서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죠앤의 장례식은 현지에서 가족들과 절친한 지인들만 모여 조용하게 치러진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죠앤 김형석 너무 안타깝네요” “죠앤 왜 죽어 너무 빠르다” “죠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